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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구마 모양으로 유명한 여의도 러닝코스!
여의나루 러너스테이션부터 시작해 꺾임 포인트까지 완벽 정리했습니다.
빠르게 러닝코스를 원하시면 아래 버튼에서 확인하세요.
여의도 고구마런이란?
여의도 섬 한 바퀴를 돌면 GPS 트랙이 고구마처럼 생긴 모양이 나타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.
귀엽고 유쾌한 이름과 달리, 정확한 방향 선택과 포인트 체크가 중요한 재미있는 러닝 코스예요.
기본 정보
- 거리: 약 8km
- 시작지점: 여의나루역 2번 출구
- 경로: 한강공원 → 샛강 → 국회의사당 → 63빌딩
- 난이도: 중하
- 추천 대상: 첫 10km 도전자, 도심 속 러닝러
출발 준비: 여의나루 러너스테이션 이용하기
여의도역 1~4번 출구 방향 내부에 위치한 러너스테이션 이용 추천!
- 운영시간: 06:00 ~ 24:00
- 제공 시설: 락커, 탈의실, 수유실, 스트레칭존
- 앱 설치: “또타락커” → QR 인식 → 카드결제
- 요금: 소형 락커 주말 기준 3,100원
고구마런 코스 상세 설명
1. 여의나루 출발
2번 출구 → 한강방향 → 왼쪽 방향으로 진입하면 강 가까운 쪽으로 달릴 수 있어요.
2. 여의도 서쪽 끝 (첫 분기점)
오른쪽 빨간길로 빠져야 샛강 구간으로 진입 가능!
놓치면 염창 방향으로 빠지니 주의하세요.
3. 샛강 구간
- 조용하고 한산한 구간
- 보행자 도로 이용 추천
- 햇살이 측면으로 비쳐 러닝 환경 좋음
4. 여의도 동쪽 끝 (두 번째 분기점)
잠실 방향이 아닌 63빌딩 쪽으로 우회전해야 여의나루역 복귀 가능!
5. 피니시: 63빌딩 → 여의나루
마지막 직선 구간. 황금빛 63빌딩을 지나며 고구마 모양 완성!
실전 팁과 후기
- 총 거리: 약 8km
- 소요 시간: 약 50분 (6분 30초/km)
- 포인트: 방향 체크만 잘하면 쉽고 재미있는 코스
실제 후기: “방향 헷갈려 힘들었지만, GPS에 고구마 모양이 딱 그려져 뿌듯했어요!”
이런 분들께 추천!
- 도심 속 비일상적인 러닝코스를 찾는 분
- 첫 10km 도전을 준비하는 러너
- SNS 인증할만한 재미있는 트랙을 원하시는 분
마무리
여의도 고구마런 코스는 단순한 한강 러닝이 아닙니다.
방향 선택과 지점 체크를 통해 진짜 '고구마'를 그려가는 재미, 여의도의 다양한 풍경을 즐기는 감동이 함께합니다.
다음 러닝은 색다르게! 여의도 고구마런 꼭 한 번 도전해보세요. 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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